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9 Reframing

[SPECIAL REPORT]

Reframing
다각적으로 혁신하는 리프레임 전략

제품에 대한 전형적인 시각을 유보하고 여러 기준으로 프레임을 재설정함으로써 제품의 잠재 가능성을 새롭게 발굴한다. 프레임(Frame)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가 제품을 바라볼 때에도 이러한 프레임이 작동한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까지의 프레임을 버리면 신선하고 혁신적인 개념을 구상해낼 수 있다. 리프레임 전략을 통해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는 것에서 혁신의 요소를 발견해서 그것을 상품화한다.

[TREND RADAR]
Location-based AR Promotion
증강현실 콘텐츠와 결합한 위치 기반 프로모션

오프라인의 특정 지점에서 사용자의 데이터와 오프라인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쇼핑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한다. 다만 직접 방문한 특정 위치는 사용자의 쇼핑 동선이나 사용 경험과 매끄럽게 부합해야 한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혹은 재미있게 느끼는 증강현실 콘텐츠와 광고를 결합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맥락에 근거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randed Making
브랜드 애착 감정을 유발하는 만들기 경험

만들기를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다. 만들기 경험으로 사용자에게 브랜드를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사용자가 브랜드의 가치를 체화하고, 관계를 지속해서 유지하도록 만든다.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노는 것과 같은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와 장기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한다.

Masculine Code
남성성을 강조하는 경험 디자인 

남성이 주요 소비자층으로 부상하면서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에서 차별화 요소로 남성적인 성질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난다.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여성다움과는 뚜렷이 구분되는, 전형화된 남성성에 대한 동경의 심리를 이용해 제품에 남성적인 요소를 포함하거나 남성성이 드러나는 사용자 경험을 설계한다. 남성 소비자의 특성 중 하나인 남성성에 대한 밀도 있는 접근을 통해 상품을 매력적으로 포장한다.

Salesbot
적시에 구매 욕구를 포착하는 인공지능 판매원

지금까지 정적이었던 사물들이 스마트해지는 것을 넘어서 물리적인 동작을 더해 로봇화되며 동적으로 진화한다.  로봇이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기계를 가리킨다. 그런데 인간의 소통 방식을 흉내 내는 로봇화된 사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로봇과 일반 사물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 사물의 기능을 로봇화함으로써 편리한 사용감 혹은 감성적인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운다. 로봇화된 사물들과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관계를 정립한다.

Robotics of Things
스마트화를 넘어서 로봇화되는 사물

지금까지 정적이었던 사물들이 스마트해지는 것을 넘어서 물리적인 동작을 더해 로봇화되며 동적으로 진화한다.  로봇이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기계를 가리킨다. 그런데 인간의 소통 방식을 흉내 내는 로봇화된 사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로봇과 일반 사물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 사물의 기능을 로봇화함으로써 편리한 사용감 혹은 감성적인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운다. 로봇화된 사물들과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관계를 정립한다.

[HIGH CONCEPT]
Drone Station
드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드론 정거장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 이동수단이 증가하고 있다. 드론 역시 항공은 물론 육상, 해상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한정된 지역이나 특정한 목적으로 상용화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목적지 설정, 임무 부여, 배터리 충전, 기기 점검 등을 위한 정거장이 필요하다. 드론의 관리와 운용을 위해 기존의 건축물이나 구조물을 변형해 활용한다. 사람들 가까이에 위치하는 드론 정거장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 된다.

Self-cleaning Products
살균 기능으로 위생을 관리하는 제품 

제품 자체에 위생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내장해 사용자의 건강을 지킨다. 신체적인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를 제품에 반영함으로써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이러한 기능이 없는 일반 제품과 차별화한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면 별도로 살균 및 세척할 것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단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고, 동시에 심리적인 안정 효과까지 누린다.

In-store Manufacturing
즉석에서 제조해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소비자 근처에 생산 기지를 두고 변화하는 소비자 욕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넘어서 제조와 판매를 통합해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그 자리에서 제품을 제조하는 판매점이 등장한다. 그리고 여기에 적합한 제품 라인을 개발하고, 판매 방식이나 서비스 내용을 다시 설계한다. 현장에서 일대일로 맞춤 상담하고, 제품의 제조 과정을 공개하기 때문에 신뢰를 준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April 2017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7.3.21~2017.4.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8 Sustainable Lifestyle

[SPECIAL REPORT]

Sustainable Lifestyle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디자인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골라 오래 사용하고 적게 소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사람들은 더 좋은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과 노력을 투입한다. 하지만 상품을 소유하는 것보다 경험을 중시하며, 경제적으로 쇼핑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모적인 소비를 지양하고, 한 번 구입한 물건을 가능하면 오래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시작한다.

[TREND RADAR]

Brand Socioactivism
사회 문제에 대해 발언하는 상품들

기업들이 자사의 상품을 통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해 발언한다. 오늘날 기업은 경제적인 면뿐만 아니라 사회·정치적인 면에서도 사람들의 생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러한 사회적 역할을 인지하고 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한다. 일상적인 소비 생활 중에 사회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발언에 공감하며 동조한다.

Universal Manipulator
일상에서 다양하게 응용하는 로봇팔 

로봇팔을 응용해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며,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로봇팔을 사용한다. 로봇팔은 인간의 팔처럼 동작할 수 있는 기계적인 장치로, 1960년 대부터 주로 산업 현장에서 사용돼왔다. 로봇팔이 사람을 대신해 신속 정확하게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한다. 로봇팔과 연결된 손을 통해서는 관절을 이용한 풍부한 운동성을 바탕으로 섬세한 업무가 가능하다.

Kidative Furniture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가구 

아이의 성장에 따라 그에 맞게 변형하는 가구 디자인을 통해 가구와 아이 간의 관계를 감성적으로 전환한다. 아이의 성장사를 담고 있는 가구는 단순한 물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가구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친구의 개념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가구의 기능 역시 다양화해 연령별로 필요한 정서적인 부분을 함께 배려한다.

Micro-FinTech
짧은 순간에 거래하는 금융 서비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사람들이 무시하는 적은 금액을 저축하거나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 혹은 기부를 유도한다. 사람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잉여 자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마이크로한 영역에서도 금융 시장을 활성화한다. 비의도적으로 발생하는 금융 거래가 의미 있는 가치를 생산하며, 금융 활동에 대한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한다.

Co-creative Platform
제조 중심의 협력적인 서비스 플랫폼

제조사가 전략적으로 서비스를 기획해 사용자 또는 유관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한다.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서비스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가치를 생성한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서비스 플랫폼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더욱 친밀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한다.

[HIGH CONCEPT]

Sensory Converter
감각을 속여 건강을 지키는 아이디어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원래의 미각을 속여 새로운 감각으로 음식을 경험한다. 즉, 맛이 없다는 부정적인 느낌을 긍정적으로 치환해 건강과 같은 소정의 목적을 달성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별도의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간편하게 건강을 지키고, 식단을 관리할 수 있다.  건강에는 좋지만 맛 없는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미각을 속인다.

MR Learning
혼합현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가상과 현실을 적절하게 융합하는  혼합현실로 현실성을 강화해 추상적인 개념의 이해를 돕는다. 단순히 실제 현실에서 혹은 가상현실 속에서만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끊김 없는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한다. 직접 만들고 급우들과 협업하며, 이론과 실습을 겸한 인터랙티브한 학습을 경험한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Mar.2017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7.2.21~2017.3.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7 Data-driven Ecosystem

[SPECIAL REPORT]

Data-driven Ecosystem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생태계

기업들이 커뮤니케이션 도구였던 SNS를 고객과 만나는 채널로 활용하면서 미디어 기업화되었던 것처럼 앞으로는 모든 기업들이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기업으로 거듭난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가 성립되고, 확장되고, 움직인다. 충분히 많은 데이터 자산을 확보하고, 그것에서 잠재적인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들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가진다. 앞으로는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이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TREND RADAR]

Coexistence Design
시니어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디자인

시니어로 살아가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시니어의 숫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자에 대한 기존의 편견에서 벗어난 역동적인 노인상이 부상한다. 따라서 고령자만을 위한 디자인을 구별할 필요 없이 시니어들의 다양한 심리적, 감정적, 정신적 특징을 반영한 제품 디자인이 요구된다.

Vertical Advertizing
전문 서비스를 통해 경험하는 광고 

광고를 위한 채널을 특정하지 않고 전문 서비스를 광고 미디어로 활용한다. 사용자의 취향이 분화되고, 쉽게 관심사가 달라지는 미디어 환경에서는 광고를 보고, 관심을 갖는 방식 자체가 달라진다. 전문 서비스를 홍보 채널로 활용하면 사용자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고, 채널의 특성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듯이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독특한 인상을 남길 수가 있다.

VR Learning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경험 교육 

학습을 위한 공간에서부터 커리큘럼까지 전부 가상현실로 시뮬레이션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교육한다. 시뮬레이션(simulation)이란 현실 세계와 유사한 환경 혹은 상황을 조성해 모의하는 것이다. 가상현실에서는 현실을 복제하거나 상상을 현실화하는 등 표현 방식에 제약이 없다. 여기에 상호작용 요소를 더해 몰입적인 경험 중심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나간다.

Digital Ethics
초연결 사회의 디지털 윤리

사람들이 삶을 영위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는 공간이 디지털로 확장됨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 맞는 디지털 윤리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게다가 앞으로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과도 교류해야 하므로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디지털 상에서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윤리적인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더욱 풍요롭고 안전한 디지털 사회를 만든다.

[HIGH CONCEPT]

MR Storytelling
혼합현실 스토리텔링을 지원하는 서비스

현실과 가상을 융합한 혼합현실을 하나의 즐길거리로 가지고 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혼합현실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도구와 커뮤니티, 장터 등의 서비스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인 상상력이 발현되고, 혼합현실로 구현한 다양한 이야기가 생성된다. 사용자는 혼합현실 콘텐츠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고, 기업은 그것을 매개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며 자사의 상품을 홍보한다.

Robot-barista Cafe
로봇 바리스타의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커피 전문점 서비스에 융합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커피의 품질과 맛을 균일화하고, 로봇이 스페셜티 커피를 빠르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한결 같은 서비스로 커피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가속화한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Feb.2017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6.1.21~2017.2.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6 Trans-learning

[SPECIAL REPORT]

Trans-learning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교육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것들에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커리큘럼을 설계해 학습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갖춰야 한다. 자연의 원리와 사물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을 응용해 자신만의 생각으로 정립한다. 여러 지식을 융합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조율하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정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한다.

[TREND RADAR]

Small Businessware
1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맞춤 디자인

회사나 단체에 소속된 일원이 아닌 개인이 독자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1인 기업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맞춤 디자인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개인의 작업 유형에서부터 작업 동선, 더 나아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까지 고려해 작업 도구와 작업 환경을 맞춤형으로 제작한다. 기존에 전문가를 위한 제품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던 영역까지도 새로운 맞춤형 상품군을 형성하며, 더욱 세심한 초개인화로 1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Connected Selfie
사용자 경험을 확장하는 셀카 커뮤니케이션 

셀카가 개인적인 차원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외연을 넓힌다. 재미있게 셀카를 촬영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서 나아가 셀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설계한다. 더욱 재미있게 셀카를 촬영하고, 셀카를 이용해 유희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사용자와의 접점을 확장한다.

Primitive Luxury
의외의 영역에서 새롭게 발굴하는 럭셔리 

생각지도 않았던 상품군에서 럭셔리 요소를 발굴해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제품군의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고급화해 나만의 특별한 가치를 소비하는 사용자에게 맞는 럭셔리한 가치를 제공한다. 평균적인 제품에서 약간 고급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것들과는 확연하게 구별되는 본질적인 럭셔리로 승부한다. 누구나 마음 속에 존재하는 럭셔리한 가치를 어떤 제품이든 접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다.

Creative X-sports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위험한 모험을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1인칭 시점의 영상 공유 문화, 안전 장비의 발전, 첨단 기술과의 융합 등으로 인해 더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 이면에는 남들과는 구별되는 특별함을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와 신체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통해 더 큰 자극과 흥분을 느끼고자 하는 심리가 내재돼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쉽게 유대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직접 기구를 만들면서 그들만의 레저를 즐긴다.

Smart Signage
사용자의 참여와 관계 형성을 유도하는 스마트 광고

일방적으로 광고하던 옥외광고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스마트한 접점으로 거듭난다. 오프라인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해 짧지만 임팩트있는 맞춤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각종 센서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사용자를 참여시키고, 짧게나마 주의를 환기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해 화젯거리를 양산한다. 사용자와 맥락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광고로 사용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몰입적인 브랜드 경험을 지원한다.

[HIGH CONCEPT]

3D-print molecular cooking
3D 프린팅을 접목한 분자 요리

과학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요리를 창조하는 데 3D 프린터를 활용한다. 3D 프린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체의 색과 질감, 모양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작해 바로 프린팅할 수 있다. 이러한 3D 프린팅 기술을 분자 요리와 접목해 누구나 손쉽게 분자 요리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이전과는 다른 방법, 의외의 조합 그리고 개인화한 음식으로 요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인 요리를 즐긴다.

Home Gardening Appliance
홈 가드닝을 위한 세컨드 가전

사용자가 직접 채소를 키우고, 수확해 바로 먹을 수 있는 능동적인 홈 가드닝에 대한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이를 위한 세컨드 가전이 발전한다. 그리고 데이터와 센서를 바탕으로 스마트하게 가드닝하는, 홈 가드닝 가전제품이라는 새로운 분류가 등장한다. 일상 생활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원하는 만큼 건강하게 소비하고 싶은 욕구를 홈 가드닝 가전을 통해 충족한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Jan.2017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5 AI-Powered Small Business

[TREND RADAR]

AI-Powered Small Business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는 1인 기업

개인의 개성을 반영한 인공지능이 1인 기업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 인공지능과 협력해 업무를 분담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개인의 분신이 되어 개인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행동양식을 일체화한다. 개인들은 자신을 닮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비즈니스하며, 더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한다.

Invisible Smart
스마트한 기술을 숨기는 제품 디자인 

스마트한 기술 자체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디자인을 적용한다. 하이테크(High-tech)가 제공하는 기술적 가치의 희소성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하이테크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한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을 오히려 숨기며, 사람들이 원래부터 사용하던 친숙하고 익숙하게 디자인된 제품을 소비한다.

Drone as a Service
생활 밀착형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 

특정 산업과 분야의 경계를 넘어서 일상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거래하는 드론 마켓이 형성된다. 일반적으로는 기능적인 측면만 바라보고 항공 촬영, 정보 수집, 물건 배송 등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외에도 드론의 기능을 응용해 특정한 역할을 부여하며, 여러 가지 목적으로 드론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Sharing-Adaptive Design
공유경제를 지원하는 제품

유·무형의 자원을 소유하기보다는 공유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디자인을 채용한다.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거래하는 것에서 나아가 공유경제 참여자들이 상호 간에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풍부하게 공유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록 제품을 구매하거나 소유하지는 않지만 제품을 공유하는 그 순간만큼은 개별 사용자의 가치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에 따라 공유경제만을 위한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고, 기존 제품에도 변화를 야기한다.

[HIGH CONCEPT]

AI Servitization
인공지능을 결합한 제품

하드웨어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서비스 중심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테면 지금까지 카메라 제조사는 제품의 제조와 판매에만 매진해왔다. 그런데 앞으로는 하드웨어가 아닌 인공지능 알고리듬을 도입해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난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업그레이드해 고품질의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리하게 사진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수익 구조를 안정화한다. 인공지능을 이용함으로써 새로운 기회 영역을 발굴한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December 2016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6.11.21~2016.12.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4 IoT Manufacturing

 

[SPECIAL REPORT]

IoT Manufacturing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제조 생태계

고도로 발달한 정보기술을 비롯한 각종 첨단기술이 제4차 산업혁명을 촉발한다. 컴퓨터는 인간의 감각을, 인터넷은 인간이 인식하는 공간을 확장시켰다. 그리고 이제는 인간은 물론, 사물에까지 영향을 미쳐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에까지 근본적인 변화를 유발한다. 사물인터넷 기능을 내장한 기계들이 서로 소통하며, 스마트하게 공장 시스템을 가동하고, 사용자와도 더욱 가깝게 밀착된다.

[TREND RADAR]

User-friendly Notification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알림 디자인

스마트폰을 통한 알림이 일상이 된지 오래다. 이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디바이스까지 모든 사물이 지능화되면서 알림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편안하게 알림을 디자인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정보를 전달받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알림 서비스를 이용한다.

Urban Spotify
도시 생활에 활력을 주는 작은 지점의 발견

특정한 지점(Spot)은 어떤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Place) 혹은 아무 것도 없는 빈 공간(Space)과는 다르다. 사람들로부터 버려져 남은 공간이라기보다는 도시의 한 요소로 활용되고 있는 매우 작은 공간을 가리킨다. 이러한 작은 지점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도시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과 함께 감성적인 상호작용까지 고려한 특정한 지점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유쾌한 경험을 공유한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담은 작은 장소들로 인해 도시 생활이 한층 풍요로워진다.

Engaging Gen-Z
Z세대처럼 소통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Z세대의 소통 방식에 맞게 커뮤니케이션한다. 199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항상 인터넷과 연결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즉흥적이며 솔직하고 빠른 소통에 익숙하다. 또래 집단이 중요한 Z세대를 위해 친구들에게 과시하고 자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차별화한다. 예상 가능한 경험을 제공하기보다는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완성해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Tangible Touchpoint
브랜드와 사용자를 직접 연결하는 원터치 서비스

별도의 복잡한 단계가 필요했던 의사 결정 과정을 하나로 집약해 브랜드와 사용자를 직접 연결한다. 이는 곧 사용자와 브랜드가 바로 연결되는 물리적 접점이자 마케팅 채널이 된다. 사용자의 욕구에 맞춰 즉각적으로 연결하며, 접근성의 제약 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접점 자체가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가진다. 물리적 접점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개인화된 이용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브랜드와 사용자 간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AR Arts
증강현실로 감상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사용자가 지각하는 현실 공간에서 증강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의 디지털 그래픽을 겹쳐 새로운 관점으로 작품을 감상한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은 예술 콘텐츠를 감상하는 경험조차 완전히 바꾼다. 즉, 언제든지 증강현실 HMD(Head-mounted display)만 착용한다면 정적인 콘텐츠를 확장해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 더욱이 현실 세계와 연동되는 증강현실 콘텐츠는 가상이므로 사용자 개인을 위해 맞춤화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깊이 있게 작품을 감상한다.

[HIGH CONCEPT]

Crowdwork Platform
마이크로한 노동력을 활용하는 크라우드워크 플랫폼

크라우드워크란 크라우드소싱 개념을 응용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노동력을 수집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노동 방식을 의미한다. 숙련된 직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개인들이 아주 짧은 시간을 할애해 전체 업무의 일부만을 담당한다. 여러 사람이 분담해서 작업한 업무 조각들은 나중에 일괄 통합한다. 의뢰자는 고정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필요한 때에 한시적으로 필요한 노동력을 대거 투입할 수 있다.

Experience Capsulization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캡슐 

가볍고 간편하게 사용하는 캡슐이 진화한다. 한 마디로 재미있는 서비스와 감성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마이크로 경험 캡슐이 등장한다. 캡슐로 사용의 편리함을 넘어서 감성을 편리하게 제공한다. 캡슐 상품을 이용할 때마다 그에 맞는 음악이 재생되거나, 커피가 내려지고, 친구의 비디오 메시지가 도착한다. 혹은 프로모션 상품을 함께 제공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공감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캡슐화함으로써 다양한 가치를 호소력있게 전달한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November 2016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6.10.21~2016.11.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3 Personal Datafication

[SPECIAL REPORT]

Personal Datafication
개인 데이터로 창출하는 부가 가치            

지금까지 개인의 빅 데이터는 개인화 서비스를 위해 주로 활용돼왔다. 단순히 고객 만족이라는 목표만을 의식해 기능적인 측면을 주목했다. 그러나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개인 데이터는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설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위한 토대가 된다. 개인과 그 주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실 그대로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실감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고, 이것으로 사용자의 일상에 기여하는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한다.

[TREND RADAR]

Smart Eyewear
생활과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글라스

단순한 기능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스마트 글라스가 새로운 웨어러블 플랫폼으로 부상한다. 스마트밴드와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듯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다. 스마트 글라스는 얼굴에 착용한다는 특성때문에 오히려 기존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보다 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하기보다는 세분화된 기능의 스마트 글라스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peed Marketing
짧은 이슈를 브랜드 경험으로 전환하는 타이밍 마케팅

오늘날 사용자는 더 이상 한 가지 이슈에 오랫동안 집중하지 않는다. 짧게 이슈를 소비하고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방대한 인터넷 세상을 자유로이 유랑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수의 관심이 밀집되는 이슈와 브랜드를 절묘하게 엮어내 짧지만 대중의 관심과 노출을 극대화한다. 매우 제한적인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만큼 빠르게 전파할 수 있고, 대중적인 이슈와 더불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Multi-Axis SNS
SNS를 활용한 다차원적인 커뮤니케이션 

사용자들이 SNS를 즐기는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인상 깊은 경험을 제공한다. SNS가 일상적인 의사소통 수단이 되면서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가가려는 기업이 많다. 평소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콘텐츠를 등록하다가 신상품이 출시되면 적극적인 홍보 채널로 활용한다. 때로는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해 입소문을 기대하고, 일부에서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빠르게 청취하는 채널로 사용하기도 한다. 앞으로는 하나의 경험만 제공하는 단순한 형태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경험을 조합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Imaginary Design
현실에서 실현한 마술 같은 상상력

마술(Magic)이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한 행위들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공연 예술이자 기술을 일컫는 말이다. 사람들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것을 눈 앞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이유때문에 마술을 좋아한다. 무미건조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꿈과 환상을 꿈꾸었던 동심으로 회귀하는 기분을 만끽한다. 이러한 마술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한다. 디지털 스크린이 제공하는 다양하고 화려한 시각적 효과가 익숙한 시대이지만 마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상상력으로 풍부한 재미와 감수성을 경험한다.

[HIGH CONCEPT]

Cross-Content Package
다양한 분야와 감각을 융합한 콘텐츠 패키지

특정한 카테고리로 한정하지 않고 여러 분야에 걸쳐 있는 콘텐츠를 한데 모아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하나의 콘텐츠 안에 다채로운 내용과 감각을 담아 종적으로나 횡적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Human-Fit Controller
맥락을 파악하고 서비스를 연결하는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작기 때문에 인터페이스에 제약이 있어 스마트워치를 스마트폰의 보조 장치 개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현재는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착용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 신체와 밀착되어 착용하는 컴퓨터로써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기에 이상적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워치를 스마트폰의 대체가 아닌 입력 장치로 활용한다.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를 조작하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경험하는 환경에서 항상 소지하는 매우 훌륭한 입력 장치가 된다.

O2O Real Estate Platform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한 부동산 거래 플랫폼 

부동산은 큰 돈이 들어가는 투자이자 규모가 가장 큰 부채의 원인이다. 때문에 재정 능력과 집의 위치, 상태, 주변 환경 등을 꼼꼼히 비교해 구매하는 과정이 수반된다. 마음에 드는 부동산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과정은 매우 어렵고 까다롭다. 이러한 과정을 판매자, 구매자, 부동산 중개인까지 참여하는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으로 쉽고 간편하게 거래한다. 시간,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언제든지 원하는 정보를 제공받고 구매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October 2016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6.9.21~2016.10.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2 Co-creative Experience

[SPECIAL REPORT]

Co-Creative Experience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경험 기반의 고객 가치          

기업에서 설계한 고객 가치를 사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기업의 각종 활동에 참여해 기업과 공동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 기업은 사용자가 스스로 고객 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며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사용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표출하며 참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낀다. 기업은 미숙하지만 열정적인 사용자를 안내하고 독려하며 신사업의 기회를 모색한다.

[TREND RADAR]
Retraditionalization
전통적인 제조 방식의 재탄생

전통적인 기법으로 제품을 제조함으로써 상품을 차별화한다. 오늘날 사용자들은 완성된 제품만큼이나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중요시한다. 전통적인 제작 방식은 오랜 시간과 많은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만큼 깊은 손맛이 담겨 있다는 인식이 작용한다. 이를 이용하되 단순히 제작 과정에서 전통적인 부분을 차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을 통해 미래적인 가치를 제안한다. 즉, 전통을 고증하면서도 사용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표현 방식으로 접근한다.

Social VR
가상현실에서 상호작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가상현실 공간 안에서 사람을 사귀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대가 온다. 입체적인 가상 공간에서 개인화된 서비스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여러 사람이 동시에 특정한 감각과 시점을 공유한다. 2차원에서 3차원으로 가상 공간에서의 교류 방식이 변화하면서 현실보다 더욱 짜릿하고 생생한 경험으로 강화된다. 사용자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몰입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가상현실만의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한다.

X Printing
소통의 재미를 유발하는 이색 프린팅

지금까지 프린팅이라고 하면 프린터를 이용해 종이에 인쇄한다는 개념이 보편적이었다. 그런데 최근 3D 프린터가 대중적으로 부각되면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여러 가지 형태로 인쇄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2D 프린팅 분야에서도 종이 인쇄라는 고정관점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프린팅 기법을 응용하는 사례가 늘어난다.

Destructive Collaboration
이종 산업의 아이템으로 혁신하는 브랜딩

고유의 카테고리 영역과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다른 산업의 아이템을 통해 색다른 감각과 관점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환기한다. 전통적으로 중시됐던 상품의 특징이나 견고한 브랜드 이미지에 기대지 않고,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고객 가치를 반영해 산업 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이질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은근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전에 없던 참신한 결과물로 브랜드가 갖고 있는 또 다른 측면을 호소력 있게 전달한다.

[HIGH CONCEPT]

Tangible Toy
여러 종류의 물리적 자극을 경험하는 장난감

물리적 조작이 필요 없는 센서들이 도입되고 기존의 컨트롤러들도 터치 인터페이스로 변화하는 추세에서 오히려 만지작거릴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물리적 감각을 활성화한다. 무의식적으로 볼펜을 똑딱거리거나 열쇠고리를 돌리고, 버블랩을 터뜨리는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별한 의미 없이 계속하는 이러한 부정적인 습관을 긍정적인 놀이로 전환해 아예 가지고 놀기에 좋도록 별도의 물체를 제공한다.

Smart Clock for Home
시간을 중심으로 커넥티드 홈을 구현하는 스마트 벽시계 

스마트폰에서부터 스마트워치, 피트니스 트래커 심지어는 스마트 온도조절기에 이르기까지 사용자 주변을 모니터링해 정보를 제공하는 수많은 디바이스들이 있다. 이것은 모두 유용한 것들이지만, 일일이 확인하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를 지치게 만든다.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한 개쯤 보유하고 있는 벽시계를 가족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디스플레이하는 미디어로 활용한다. 사람들이 시간을 확인하는 이유에는 맥락이 있는데, 이러한 맥락을 파악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제공한다.

Personalized Tour Guide
개인화된 여행 서비스 플랫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은 삶에 활력소를 주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그러나 잘 알지 못하는 지역에 방문하다 보니 비행기에서부터 숙소, 식당 등 모든 예약 상황을 점검해야 하며, 소재지와 영업시간을 미리 파악해놓는 등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여행을 준비해서 여행을 즐기고, 마지막으로 여행 기록을 정리하는 과정까지 하나의 앱에서 모두 해결한다. 다양한 여행 관련 서비스들을 연결해 나만의 여행을 쉽고 간편하게 즐긴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September 2016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6.8.21~2016.09.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1 Lifestyle Presentation

[SPECIAL REPORT]

Lifestyle Presentation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라이프스타일이란 내면의 사고 방식에 따라 겉으로 드러나는 생활 양식을 가리킨다. 라이프스타일 안에는 먹고, 입고, 생활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람들이 희망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제안함으로써 브랜드를 생활화하고, 윤택한 삶을 영위한다. 기업이 제안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인생을 풍부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와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다.  개별 상품이 아닌 상품이 표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구매해 삶의 방식을 새롭게 설계한다.

[TREND RADAR]

Discovering Sensemark
오감으로 느끼는 도시 경험

도시에 대한 기억을 형성하는 감각적인 경험에 주목한다. 외형적인 성장만을 중시해 도시의 모습을 표준화하는 메가시티(Mega- city)는 지난 세월의 무게는 물론, 감각적인 경험까지도 희석해버린다. 오랫동안 축적해온 도시에 대한 기억과 시민들의 일상으로부터 특정 도시가 제공하는 감각을 발굴해내 독특한 정체성을 구축한다. 시각적인 압도감을 주는 랜드마크(Landmark) 대신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용자의 뇌리에 깊은 영향을 주는 센스마크(Sensemark)를 개발한다. 사용자의 감각에 집중해 그 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도시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Space Conversion
다른 공간인 것처럼 변신하는 인테리어

특정 공간이 가지는 원래의 색채를 지우고 완전히 다른 공간인 것처럼 디자인한다. 새로운 공간의 특성을 이용해 기존 공간이 지닌 부정적인 부분을 극복한다. 기존 공간에서는 숨어 있는 장점이나 특징을, 다른 공간에서는 그것을 상쇄하는 이미지를 발굴해 접목함으로써 평범한 공간과 차별화한다. 특정 공간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이나 특별한 경험을 가져와 두 개의 공간이 하나로 결합된 듯한 신선한 경험을 한다.

Real-life Online
오프라인에서 재현하는 온라인 습관

현대인들의 몸은 오프라인에 머물지만 마음은 온라인 공간을 떠돈다. 온라인 공간이 오프라인 공간만큼이나 중요한 생활 영역이 되면서 온라인에서의 생활 양식이 오프라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온라인 공간만의 독특한 문화와 행동 양상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재현된다. 온라인 공간 속의 사용자 경험을 오프라인 생활 속으로 끌어오며, 두 공간이 끊김 없이 이어진다. 이때, 온라인 경험은 오프라인에서 단순하게 복제되지 않고 오프라인 공간이 지닌 고유한 성격대로 재구성된다.

Practical IoT
사용자 편의를 위해 협력하는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들이 기능과 데이터를 조합해 하나로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연결이 아니라 사용자의 욕구와 맥락에 맞춰 기능과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다른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의 기능과 조합해 더 완성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가 수집하는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정리하고 분석해 다시 새로운 서비스와 연동한다.

Collaborative Brand Network
디바이스, 서비스, 커뮤니티를 결합한 브랜드 네트워크

디바이스, 서비스, 커뮤니티 등 다양한 접점을 활용해 사용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독려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제조사는 핵심 상품의 소비 자체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고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한다. 서비스 기업은 디바이스와 커뮤니티로 무형의 서비스를 실체화함으로써 끊김 없이 서비스를 향유하도록 지원한다. 커뮤니티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세밀한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통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

[HIGH CONCEPT]

Interactive Smart Home Control
반려동물처럼 상호작용하는 스마트 홈 컨트롤

스마트 홈을 구현할 때는 많은 기기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제어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때문에 스마트 홈 디바이스를 더 자연스럽게 제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요구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여운 디자인의 상호작용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한다. 아직까지 음성 명령은 완벽하지 않으며, 스마트폰 앱이나 통합 리모컨은 환경 설정과 실행에 있어 생각보다 불편하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길들이는 것 같은 사용 경험은 이러한 불편함을 상쇄하며, 어수룩한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준다.

O2O Drone Service
레저 스포츠를 위한 컨시어지 드론 

골프, 승마, 요트 등의 레저 스포츠를 야외에서 즐기다 보면 추가 서비스가 아쉬울 때가 있다. 넓은 야외 공간이라는 환경적인 조건에다가 사람들이 빈번하게 이동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공중을 비행하는 드론을 활용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즉 드론으로 인해 서비스 접점을 확장한다. 전용 앱으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주문하면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에 따라 해당 서비스를 바로 제공한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August 2016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6.7.21~2016.08.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0 Impact Moments

[SPECIAL REPORT]

Impact Moments
사용자의 욕구를 자극하는 순간의 경험       

빠른 접근성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요구하는 모바일 네이티브의 욕구와 맥락에 정확하게 일치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모바일 디바이스, 특히 스마트폰과 함께 한다. 모바일 디바이스로 정보를 탐색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각종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것이 사람들이 브랜드를 접하고 경험하는 방식까지 바꾼다. 일상 속에서 사용자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순간을 이용해 호소력 있게 접근한다. 사용자가 누구이고, 지금 이 시점에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가에 주목해 사용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제공함으로써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TREND RADAR]

AR Go
게임과 혼합되는 현실

모바일용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가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포켓몬스터라는 메가급 인기 콘텐츠, 고도화된 위치 데이터와 증강현실 기술,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게임 하나가 사회문화적인 현상을 만들어냈다. 포켓몬 고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확장(Expansion)이다. 스크린 속의 콘텐츠를 현실에 구현함으로써 게임 공간을 현실 공간으로, 현실 공간을 게임 공간으로 확장한다. 동시에 SNS와 같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던 사회적 교류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포켓몬 고로 촉발된 공간과 연결의 확장이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기회가 된다.

AI Chatbot
사용자와 친밀하게 소통하는 인공지능 챗봇

인터넷 채팅에 익숙한 모바일 네이티브(Mobile Native)들은 자연어 대화 방식으로 인공지능 챗봇과 상호작용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한다. 대화라는 가장 정서적인 소통 수단을 통해 브랜드를 친구처럼 편안하고 친근하게 받아들인다. 각 브랜드에 맞는 개성적인 성격과 인터페이스를 가진 인공지능 챗봇으로 사용자와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개인화된 서비스를 이용한다.

Harmonized Openness
독립성과 개방성이 조화를 이루는 사무 공간

개인의 독립성을 지켜주면서도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장려하는 조화로운 사무 공간에 대한 요구가 늘어난다. 협업과 창의성이 강조되면서 개방형 사무 공간이 늘어났지만 업무 생산성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독립성과 개방성의 중간 지점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사무 공간 내에 협업을 위한 공간과 개인의 휴식 및 집중을 위한 공간을 결합한다. 사용자와 공간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개방성을 추구하되 개인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Music Marketing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음악 마케팅

일상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세대에 맞게 로고송, 광고 음악, 매장 음악과 같은 단방향적인 음악 마케팅에서 벗어난다. 음악은 브랜드가 사용자와 긴밀하게 상호작용하기에 좋은 수단이다. 음악을 발견, 감상, 공유하는 것처럼 음악을 이용한 공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즐기며, 음악 취향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향유한다.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음악을 통해 비록 사용자와 만나는 시간은 짧더라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Tangible Contents
촉각 기반의 인터랙티브한 콘텐츠

단순히 보고 듣는 것을 넘어서 더욱 몰입적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촉각을 강조한다. 시각과 촉각, 청각과 촉각 등 전신을 자극하는 공감각으로 실재감(Presence)을 상승시키고, 사용자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한다. 문화 콘텐츠 안에서 표현되는 질감, 온기, 운동감 등을 재현해 더욱 극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사용자와 콘텐츠 사이의 간극을 좁힌다.

[HIGH CONCEPT]

Smart Indoor-Garden
가전제품의 개념으로 접근한 실내 가드닝

특별한 학습을 요구하지 않고도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가전제품의 개념을 실내 가드닝 시스템에 적용한다.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와 함께 실내 가드닝 (Indoor Gardening) 분야가 성장 중이다. 간편하고 단순한 재배 방식은 식물을 직접 키워서 먹는 것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거나 유기농 채소에 큰 관심이 없던 새로운 사용자에게 호소력이 있다. 사용자와 공급자를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실내 가드닝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Community Car
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중시하는 이동수단

이동수단을 목적지까지 빨리 가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이동 과정 중에 여러 사람과 만나 대화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매개체로 설정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즐거움보다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한 퍼스널 모빌리티와 거실 공간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다인용 이동수단을 디자인한다. 지역의 날씨, 지형은 물론, 주민들의 연령,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고, 주변 환경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며, 지역 주민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증진할 수 있어 지역 체험 프로그램이나 지역 브랜딩과 연계할 수 있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July 2016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6.6.21~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