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렌드 리포트 VOL.85 AI-Powered Small Business

[TREND RADAR]

AI-Powered Small Business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는 1인 기업

개인의 개성을 반영한 인공지능이 1인 기업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 인공지능과 협력해 업무를 분담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개인의 분신이 되어 개인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행동양식을 일체화한다. 개인들은 자신을 닮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비즈니스하며, 더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한다.

Invisible Smart
스마트한 기술을 숨기는 제품 디자인 

스마트한 기술 자체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디자인을 적용한다. 하이테크(High-tech)가 제공하는 기술적 가치의 희소성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하이테크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한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을 오히려 숨기며, 사람들이 원래부터 사용하던 친숙하고 익숙하게 디자인된 제품을 소비한다.

Drone as a Service
생활 밀착형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 

특정 산업과 분야의 경계를 넘어서 일상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거래하는 드론 마켓이 형성된다. 일반적으로는 기능적인 측면만 바라보고 항공 촬영, 정보 수집, 물건 배송 등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외에도 드론의 기능을 응용해 특정한 역할을 부여하며, 여러 가지 목적으로 드론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Sharing-Adaptive Design
공유경제를 지원하는 제품

유·무형의 자원을 소유하기보다는 공유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디자인을 채용한다.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거래하는 것에서 나아가 공유경제 참여자들이 상호 간에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풍부하게 공유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록 제품을 구매하거나 소유하지는 않지만 제품을 공유하는 그 순간만큼은 개별 사용자의 가치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에 따라 공유경제만을 위한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고, 기존 제품에도 변화를 야기한다.

[HIGH CONCEPT]

AI Servitization
인공지능을 결합한 제품

하드웨어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서비스 중심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테면 지금까지 카메라 제조사는 제품의 제조와 판매에만 매진해왔다. 그런데 앞으로는 하드웨어가 아닌 인공지능 알고리듬을 도입해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난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업그레이드해 고품질의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리하게 사진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수익 구조를 안정화한다. 인공지능을 이용함으로써 새로운 기회 영역을 발굴한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December 2016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6.11.21~2016.12.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67 Hyper-personalization

Hyper-personalization
한 사람 한 사람을 만족시키는 초개인화 전략

파편화되는 시장의 이면에는 그보다 더 파편화되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
시장을 세분화하여 표적 시장을 선정하고,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오래 동안 상식에 속해왔지만 이제는 여기에 더해 개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세밀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초개인화 전략이 도입된다. 상품 개발, 마케팅 프로모션,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완벽에 가까운 개인화를 실현함으로써 개별 소비자마다 제각기 다른 니즈를 섬세하게 만족시킨다.

[TREND RADAR]

Restaurant Contextual Design
맥락 기반의 레스토랑 디자인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을 경험한다. 레스토랑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디자인 공간으로 거듭난다. 단순히 미각과 시각이 아닌 다양한 감각(Sense)을 자극하는 식사를 경험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결합하여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재미(Fun) 요소로 식사 과정과 공간의 전면을 디자인해 색다른 체험을 유도한다.

Sonic Reality
소리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일상 경험 

인간의 오감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감각은 바로 시각이다. 이러한 시각 중심의 인지와 표현에서 벗어나 청각을 중심으로 한 공감각적 경험이 확대된다. 사진을 찍듯 소리를 찍고 채집하며 경험을 확장한다. 청각을 중심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상황을 인지, 선별하며, 일상의 톤을 리디자인하여 데이터화한다. 청각 중심의 경험이 일상에 녹아들어 간다.

Scene-setter Marketing 
나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마케팅 

페이스북에서부터 트위터, 인스타그램까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넘쳐나고, 일상이 된 시대다. 어느 장소에서든 사진 촬영을 하고, SNS를 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자랑하기 위해 삶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연출하고, 프레임 속에 담긴 순간순간을 SNS에 업로드한다. 자랑이 일상이고 일상이 자랑이다. 일상을 멋지게 담아내기 위해 특별한 틀과 상황을 제공한다.

Intuitive Music-making
즐거움 자체가 음악이 되는 디지털 악기

고전 악기가 음악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였다면, 센서 기반의 디지털 악기는 즐거움 자체이다. 특유의 연주 방법을 강도 높게 학습해야 하는 고전 악기와 달리 디지털 악기는 형태가 자유롭고 누구나 쉽게 연주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악기를 가지고 놀면서 자신의 감성을 표출하는 과정을 즐긴다.

Personal-contextual Storytelling
개인의 데이터를 맥락화하는 스토리텔링

개인들의 데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매일 글을 쓰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뿐더러 웨어러블 기기들은 개인과 주변의 모든 것을 기록한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러한 데이터를 단순히 쌓아두지 않고 스토리텔링해 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개인들이 직접 자신의 데이터로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가 하면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개인의 관점에서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MICRO CHRONICLE]

Personal Drone Lifestyle
드론과 함께 교감하는 라이프스타일

개인용 드론이 대중화된다. 처음에는 군사용으로 활용됐던 드론이 항공 촬영이나 취미를 위한 목적으로 실생활에 활용된다. 엔터테인먼트의 한 수단이 되는 드론은 점차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할 수 없는 역할을 대신해주는 비서가 된다. 나아가 친구나 동료처럼 교감하며 일상생활 속에 친근하게 자리 잡는다.

[MULTI-FOCUS]

Immersive Workout
테크놀로지 기반의 몰입적 운동 경험

나이키와 영국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필드가 러닝의 개념을 새롭게 상상해본 설치작품, 포스 오브 네이처(field.io/project/nike-force-of-nature)를 나이키 이노베이션 서밋 2015을 통해 선보였다. 트레드밀에 키넥트와 각종 센서를 탑재해 달리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이를 실시간 시각화한다. 현재 달리고 있는 속도, 트레드밀에 발을 내딛는 압력, 입고 있는 트레이닝 복의 색상 등 다양한 요소가 시각적인 요소로 변환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주얼은 사용자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와도 같다. 러너의 내외부적 요소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역동적인 시각효과를 통해 계속 달릴수록 몰입도가 향상한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June 2015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5.5.20~201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