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렌드 리포트 VOL.102 AR Mas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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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AR Mash-up
상상력을 거래하는 증강현실 마켓   

창의적인 증강현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거래하는 마켓이 활성화된다. 게임이나 셀카와 같은 단순한 서비스에서부터 광고와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용 서비스에서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되며 증강현실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다. 특히, 오프라인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더욱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다.

[TREND RADAR]

Anti-Disposable  

일회용품을 줄이는 아이디어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을 대체하는 디자인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환경 오염 문제를 도외시한 채 일회용품의 편리함만을 추구하다가 더 많은 사회 · 경제적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빈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전환해 일회용품을 사용할 때보다 더욱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누린다.

Aircare Centered
공기 정화 기능을 추가하는 제품들

쾌적한 생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용자들의 주의을 끌기 위해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제품들조차 공기 정화 기능을 탑재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공기 정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다시 공기를 오염시키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제품을 생산되고 구동되는 상황까지도 관심을 갖는다. 사용자 가까이에서 더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맑고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Detective Gamification
탐정 놀이를 하는 것 같은 몰입 경험

개별 사용자를 탐정으로 상정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알아내는 과정을 디자인함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사용자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단서를 추적하고 탐험해 마침내 비밀을 알아내는 데에서 희열을 느낀다. 숨바꼭질을 하거나 수수께끼를 푸는 어린 시절의 경험을 상기시키며 자연스럽게 몰입한다.

Connected Healthcare
가정용 진단 키트와 연동한 건강 관리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으로 건강 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이용해 수시로 건강을 관리한다. 이렇게 기록한 진단 내용은 개인의 건강 이력으로 관리되며, 병원, 의원, 약국과 연계해 바로 치료 서비스와 연계된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관리하고 미래에는 무의식적으로 진단해 건강할 때 잘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Paradox Marketing
역설적으로 주의를 집중시키는 마케팅

모두가 동의하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과 극단적으로 대치하는 정반대 상황을 연출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정작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역설적으로 전달해 제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상식에 반하는 익숙하지 않은 장면은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첫 번째 단계로 먼저 주의를 집중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HIGH CONCEPT]

Digital Food Platform
디지털로 공유하고 재생하는 음식 

음식의 맛과 색깔, 풍미 등에 대한 데이터를 집대성해 데이터베이스화한다. 누구나 여기에 접속해 새로운 음식을 창조할 수 있다. 음식 데이터는 온라인에서 공유하고 활용되며, 다운로드 받은 음식 데이터를 3D 푸드 프린터로 출력해 요리해 먹는 새로운 식사 경험이 나타난다. 데이터화한 음식은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Bio Sportswear
스포츠 패션에 적용한 바이오 디자인

신체적인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 디자인을 이용한다. 전자 장치에 의존하지 않고도 생체 반응과 연동되는 유기체를 통해 웨어러블 기술을 탑재한 패션 상품처럼 스마트한 기능을 구현한다. 유기체가 센서가 되는가 하면 디스플레이가 되기도 하면서 신체 상태에 맞춰 반응한다는 점을 이용한다. 생체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다가 친환경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Romantic Astronomy
천체를 관측하는 낭만적인 경험

천체를 관측하겠다는 뚜렷한 목적성을 강조하거나 전문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고 별을 보는 감성적인 경험의 하나로써 천체 관측 경험을 디자인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천체 망원경은 정밀한 관측용 장비일 필요가 없다.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장치로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며, 우주에 대해 함께 배우는 친구가 되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Monthly Product Insight]

Product Insight /May 2018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8.4.21~2018.05.20

메타트렌드 리포트 Vol.67 Hyper-personalization

Hyper-personalization
한 사람 한 사람을 만족시키는 초개인화 전략

파편화되는 시장의 이면에는 그보다 더 파편화되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
시장을 세분화하여 표적 시장을 선정하고,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오래 동안 상식에 속해왔지만 이제는 여기에 더해 개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세밀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초개인화 전략이 도입된다. 상품 개발, 마케팅 프로모션,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완벽에 가까운 개인화를 실현함으로써 개별 소비자마다 제각기 다른 니즈를 섬세하게 만족시킨다.

[TREND RADAR]

Restaurant Contextual Design
맥락 기반의 레스토랑 디자인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을 경험한다. 레스토랑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디자인 공간으로 거듭난다. 단순히 미각과 시각이 아닌 다양한 감각(Sense)을 자극하는 식사를 경험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결합하여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재미(Fun) 요소로 식사 과정과 공간의 전면을 디자인해 색다른 체험을 유도한다.

Sonic Reality
소리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일상 경험 

인간의 오감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감각은 바로 시각이다. 이러한 시각 중심의 인지와 표현에서 벗어나 청각을 중심으로 한 공감각적 경험이 확대된다. 사진을 찍듯 소리를 찍고 채집하며 경험을 확장한다. 청각을 중심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상황을 인지, 선별하며, 일상의 톤을 리디자인하여 데이터화한다. 청각 중심의 경험이 일상에 녹아들어 간다.

Scene-setter Marketing 
나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마케팅 

페이스북에서부터 트위터, 인스타그램까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넘쳐나고, 일상이 된 시대다. 어느 장소에서든 사진 촬영을 하고, SNS를 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자랑하기 위해 삶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연출하고, 프레임 속에 담긴 순간순간을 SNS에 업로드한다. 자랑이 일상이고 일상이 자랑이다. 일상을 멋지게 담아내기 위해 특별한 틀과 상황을 제공한다.

Intuitive Music-making
즐거움 자체가 음악이 되는 디지털 악기

고전 악기가 음악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였다면, 센서 기반의 디지털 악기는 즐거움 자체이다. 특유의 연주 방법을 강도 높게 학습해야 하는 고전 악기와 달리 디지털 악기는 형태가 자유롭고 누구나 쉽게 연주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악기를 가지고 놀면서 자신의 감성을 표출하는 과정을 즐긴다.

Personal-contextual Storytelling
개인의 데이터를 맥락화하는 스토리텔링

개인들의 데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매일 글을 쓰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뿐더러 웨어러블 기기들은 개인과 주변의 모든 것을 기록한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러한 데이터를 단순히 쌓아두지 않고 스토리텔링해 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개인들이 직접 자신의 데이터로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가 하면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개인의 관점에서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MICRO CHRONICLE]

Personal Drone Lifestyle
드론과 함께 교감하는 라이프스타일

개인용 드론이 대중화된다. 처음에는 군사용으로 활용됐던 드론이 항공 촬영이나 취미를 위한 목적으로 실생활에 활용된다. 엔터테인먼트의 한 수단이 되는 드론은 점차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할 수 없는 역할을 대신해주는 비서가 된다. 나아가 친구나 동료처럼 교감하며 일상생활 속에 친근하게 자리 잡는다.

[MULTI-FOCUS]

Immersive Workout
테크놀로지 기반의 몰입적 운동 경험

나이키와 영국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필드가 러닝의 개념을 새롭게 상상해본 설치작품, 포스 오브 네이처(field.io/project/nike-force-of-nature)를 나이키 이노베이션 서밋 2015을 통해 선보였다. 트레드밀에 키넥트와 각종 센서를 탑재해 달리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이를 실시간 시각화한다. 현재 달리고 있는 속도, 트레드밀에 발을 내딛는 압력, 입고 있는 트레이닝 복의 색상 등 다양한 요소가 시각적인 요소로 변환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주얼은 사용자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와도 같다. 러너의 내외부적 요소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역동적인 시각효과를 통해 계속 달릴수록 몰입도가 향상한다.
[Monthly Product Insight]

Monthly Product Insight /June 2015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5.5.20~201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