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personalization
한 사람 한 사람을 만족시키는 초개인화 전략
[TREND RADAR]
Restaurant Contextual Design
맥락 기반의 레스토랑 디자인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을 경험한다. 레스토랑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디자인 공간으로 거듭난다. 단순히 미각과 시각이 아닌 다양한 감각(Sense)을 자극하는 식사를 경험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결합하여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재미(Fun) 요소로 식사 과정과 공간의 전면을 디자인해 색다른 체험을 유도한다.
소리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일상 경험
인간의 오감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감각은 바로 시각이다. 이러한 시각 중심의 인지와 표현에서 벗어나 청각을 중심으로 한 공감각적 경험이 확대된다. 사진을 찍듯 소리를 찍고 채집하며 경험을 확장한다. 청각을 중심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상황을 인지, 선별하며, 일상의 톤을 리디자인하여 데이터화한다. 청각 중심의 경험이 일상에 녹아들어 간다.
페이스북에서부터 트위터, 인스타그램까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넘쳐나고, 일상이 된 시대다. 어느 장소에서든 사진 촬영을 하고, SNS를 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자랑하기 위해 삶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연출하고, 프레임 속에 담긴 순간순간을 SNS에 업로드한다. 자랑이 일상이고 일상이 자랑이다. 일상을 멋지게 담아내기 위해 특별한 틀과 상황을 제공한다.
Intuitive Music-making
즐거움 자체가 음악이 되는 디지털 악기
고전 악기가 음악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였다면, 센서 기반의 디지털 악기는 즐거움 자체이다. 특유의 연주 방법을 강도 높게 학습해야 하는 고전 악기와 달리 디지털 악기는 형태가 자유롭고 누구나 쉽게 연주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악기를 가지고 놀면서 자신의 감성을 표출하는 과정을 즐긴다.
개인의 데이터를 맥락화하는 스토리텔링
개인들의 데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매일 글을 쓰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뿐더러 웨어러블 기기들은 개인과 주변의 모든 것을 기록한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러한 데이터를 단순히 쌓아두지 않고 스토리텔링해 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개인들이 직접 자신의 데이터로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가 하면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개인의 관점에서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Personal Drone Lifestyle
드론과 함께 교감하는 라이프스타일
[MULTI-FOCUS]
Immersive Workout
테크놀로지 기반의 몰입적 운동 경험
Monthly Product Insight /June 2015
Observing the world through products
2015.5.20~2015.6.20